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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매출액, 연봉, 복리후생)

[기업정보] 교모문고 기업개요와 매출액 및 연봉정보

by 힘내개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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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기업명 : 교보문고

▶기업 구분 : 대기업 계열사 (교보생명보험 계열사)

▷상장 여부 : 비상장

▶산업군 : 서적, 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

▷연혁 : 1980년 12월 24일 (41년 차)

▶주소 : 경기 파주시 문발동 501-1 교보문고 빌딩

▷매출액 : 6,099억 8천만 원 (2019.12.31)

▶직원수 : 1,399명

▷홈페이지 : www.kyobobook.co.kr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 · 종로에 본점을 둔 국내 도서 및 외국도서를 판매하는 국내 1위 최대 규모의 대형 서점이자 국내 대자본 참여 서점 1호로 교보생명 그룹의 계열사.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역사나 규모로 보아 현재 국내 최대의 서점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출판업도 겸하고 있어서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도서 정보지나 대학 전공서 번역판(예를 들자면 맨큐의 경제학) 같은 것을 직접 발행하기도 한다.

교보문고 안에 음반, DVD 등을 판매하는 교보 핫트랙스가 위치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의 음반/문구와 별도로 핫트랙스의 음반/문구 쇼핑몰이 따로 있다. 아이디는 통합인데 배송과 고객지원은 별도로 한다. 핫트랙스가 매 분기 교보문고에 배송 관련 비용을 내는 걸로 볼 때 물건은 같은 것으로 보인다.

맨 처음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이 생겼을 때, 누구나 당연히 "지하상가(아케이드)가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많은 임원들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한복판의 비싼 임대료 수입을 포기하면서 서점을 운영하는 것은 안 된다고 반발하였지만 창업주 신용호 회장이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서점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라고 밀어붙여서 교보문고를 세웠다. 실제로 교보문고가 개장하던 날 평소 인문학에 대해 조예가 깊었던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찾아와 신용호 회장의 손을 붙잡고 "고맙다. 생각만 하던 일을 신 회장이 이뤄줬다." 고 했다고 한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과 교보생명의 신용호 회장은 일본에 갈 때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서점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젊은이의 물결로 꽉 찬 서점은 나라의 진정한 미래를 보여 준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은 서울 종로에 새 건물을 올리면 꼭 큰 서점을 열기로 다짐하고 있었고, 신용호 회장이 마침내 그 약속을 먼저 지킨 것이었다. 

광화문 교보문고 같은 경우는 그냥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서울 시내 대중 지식의 총본산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영풍문고를 시작으로 대형서점들이 확산되기 이전, 교보문고는 거의 유일한 초대형 서점이었고, 그 위치상 문헌에 의한 사회문화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다. 지금이야 교보문고의 점포도 많아졌고, 영풍문고나 반디 앤 루니스 등의 대형서점 브랜드가 늘어났기에 예전 같은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지는 않지만.

2015년 말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서점'을 목표로 광화문점을 리모델링하여 주목을 받았다. 통로를 넓히고 전면 진열을 늘리는 한편, 서가 높이를 낮추고 조도를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꿨다. 또한 소파형, 벤치형, 테이블형 등 20곳의 공간에 3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놓아 보다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5만 년 된 뉴질랜드산 대형 카우리 나무 테이블로, 한 번에 100명이 앉을 수 있는 특대 사이즈의 독서 테이블이다. 리모델링 이후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차있어서, 이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읽어보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한 번 앉은 사람들이 안 일어난다 카더라. 독서실 자리 맡기가 따로 없다. 머물고 싶은 서점 2016년 5월 개점한 일산점 또한 충분한 독서공간 확보와 동선 분리, 외식 상점가(마크트 할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조명받았다.

이러한 변화는 독자들의 인터넷 구매가 많아지면서 굳이 오프라인 매장의 장서량에 신경 쓰기보다는, 교보문고 매장 자체를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또한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독서량이 점점 저조해지는 추세를 늦추기 위해, 책뿐만 아니라 '책 읽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독서인구 자체를 늘리겠다는 교보문고의 큰 그림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나무 위키]

 

2. 재무현황


교보문고 매출액 (ⓒjobkorea)
교보문고 영업이익 (ⓒjobkorea)
교보문고 당기순이익 (ⓒjobkorea)

교보문고의 매출액은 2019년 6,099억 8천만 원으로 2018년 5,684억 4천만 원 대비 7% 증가하였다. 교보문고의 영업이익은 2019년 56억 2천만원으로 2018년 49억 5천만원 대비 13% 증가 하였다. 교보문고의 당기순이익은 2019년 1억 3,756만 원으로 2018년 58억 8천만 원과 -98% 감소하였다. #교보문고매출액 #교보문고영업이익 #교보문고당기순이익

 

3. 기업 평판 및 퇴사율


교보문고 평판 (ⓒjobplanet)

교보문고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총 만족도 3.4점이다. 업무와 삶의 균형 3.7 점수로 가장 평가점수가 높으며 사내 문화가 3.3점, 복지 및 급여가 3.2점, 경영진이 2.9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 2.7점 순이다.

 

 

교보문고 입퇴사율 (ⓒkreditjob)

교보문고의 입사율은 56.0%이며. 퇴사율은 58.0%이다. #교보문고퇴사율

 

 

교보문고 월별입퇴사자 (ⓒjobkorea)

교보문고의 월별 입 퇴사자 추이는 최근 1년 기준으로 사원수가 보합 추세에 있다.

 

4. 연봉정보


교보문고 신입사원초봉 (ⓒjobkorea)
교보문고 직급별연봉 (ⓒjobkorea)

교보문고의 전체 평균 연봉은 계약직 포함 및 임원 포함 기준으로 4,102만 원이다. 교보문고의 신입사원 초봉은 3,500만 원이다.

교보문고의 직급별 평균 연봉은 사원의 평균 연봉이 2,813만원, 주임의 평균연봉이 2,820만원, 대리의 평균연봉이 5,023만원, 과장의 평균연봉이 5,735만원, 차장의 평균연봉이 6,250만 원이다. #교보문고연봉정보

 

5. 복리후생


교보문고의 복리후생은

#교보문고복지

  • 개인별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도
  • 생활안정을 위한 자녀 학자금, 개인연금보험금 지원
  • 건강증진과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 건강검진, 후생복지보험가입, 휴양소 이용, 사내 동호회 지원
  • 모성보호를 위한 산전/육아/난임 휴직 및 출산휴가
  •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물품지원 및 경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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